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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하루 휴식을 부여받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 대신 중견수에 루이스 마토스를 기용했다. 마토스는 외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유틸리티 외야수다. 6번 타순에 배치된 그는 2회 선두타자로 나가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포수는 샘 허프, 1루수는 케이시 슈미트가 각각 맡았다.
이정후는 지난해 5월 왼쪽 어깨를 다쳐 수술을 받고 재활을 마친 뒤 2~3월 스프링트레이닝에 정상적으로 참가해 개막전부터 출전하기 시작했다. 이미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에게 필요할 때 휴식을 주겠다고 했다. 어차피 전경기 출전은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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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전날까지 타율 0.278(18타수 5안타), 2타점, 6득점, 3볼넷, 3삼진, 1도루, OPS 0.824를 마크했다. 특히 최근 5경기 연속 출루, 4경기 연속 안타, 3경기 연속 2루타 행진을 벌이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작년 리드오프를 맡았던 이정후는 올해 3번타순으로 옮겨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의 3번 타순에 대해 "컨택트 능력과 출루 능력이 뛰어나 3번에 어울린다"고 설명한 바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