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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의 대표적 지역 마케팅 프로그램인 '스쿨데이'가 2025시즌으로 10년 차를 맞는다.
2016시즌 시작된 '스쿨데이'는 첫 해에 13개 학교 522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2019시즌엔 74개 학교 2만1983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만큼 확대되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2022시즌 중에 다시 재개했다.
작년까지 총 272개 학교, 9만3258명의 학생(중복 포함)들이 야구장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시즌 '스쿨데이'를 통한 NC 홈경기 방문자는 누적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NC는 2025시즌 역대 팀 최다 시즌권이 판매되는 등 NC 다이노스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스쿨데이' 진행을 희망하는 학교는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또는 앱 MY 페이지 내 단체관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