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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대전 왕자' 한화 문동주가 잠실에서 부활을 선언하며 뜨겁게 포효했다. LG 타자들을 압도한 문동주의 포효에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던 문동주는 투구수를 절약하며 5이닝을 소화하고 이날 투구를 마쳤다.
말 그대로 대단한 투구였다. 문동주는 5회말 2사 박해민을 삼진처리한 뒤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고는 관중석을 향해 두 손을 들어 포효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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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8 17:40 | 최종수정 2025-03-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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