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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가 두 번째 홈경기 시구 및 애국가 제창자를 공개했다.
미연은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정규 2집 '2'(Two)와 미니 7집 'I SWAY'를 발표하며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서 그랜드 레코드상, '2024 멜론 뮤직 어워드(2024 MMA)'에서 올해의 레코드상 등을 받았다.
미연은 "작년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이렇게 다시 개막시리즈에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늘 경기도 반드시 승리하고 2025시즌 LG트윈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의 시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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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