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2025시즌을 맞아 특화 좌석과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구단의 대표 색인 아이보리, 블루 및 레드를 활용하여 시행하는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도 운영한다. 기준가격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일부 좌석에 한해서 최대 50프로 할인 혜택의 아이보리플러스 데이와 주말 최대 20% 인상의 네이비 데이를 추가했다. 아이보리 데이는 주중 경기에 할인 혜택, 블루 데이는 주말 경기에 10% 인상을 적용하며 레드 데이는 배포물이 있는 주말 경기로 판매한다. 경기별 컬러프라이스 운영 일정은 1개월 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티켓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전체 좌석 중 220석을 매 경기 3루 매표소에서 만 65세 이상 신분증 제시 고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