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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훈련은 모두 소화하고 있다. (시범경기에) 무리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단 병원 진료상 이상은 전혀 없다. '담 증세로 움직임이 좀 불편하다'는게 푸이그의 설명.
시범경기 초반에 빠지는 바람에 경기 감각을 아직 끌어올리지 못했을 수도 있다. 3경기 5타수 2안타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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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홍원기 감독은 "겉으로 봤을 땐 몸이 전보다 더 좋아졌다. 트레이닝파트 말로는 근육량도 더 늘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올시즌 키움은 외국인 투수가 로젠버그 한명 뿐이다. 로젠버그-하영민이 원투펀치로 뛰고, 4선발도 신인 정현우다. 3선발 김윤하의 역할이 특히 중요한 이유다.
송성문이 2루로 옮기면서 빈 3루 역시 신인 내야수 여동욱이 꿰찰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선 3루 더그아웃으로 넘어지면서 파울 타구를 집중력 있게 잡아내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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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3선발 김윤하가 5이닝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2회 박주홍의 결승 선제 홈런 등으로 롯데를 4대3으로 꺾었다.
고척=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