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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0개 구단 및 전국 25개 대학과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KBO NINE 시즌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kt wiz 팀 대표 김도웅(아주대학교) 학생은 "구단의 마케팅 방향 및 ESG 경영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KBO가 펼칠 ESG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BO 총재상인 대상을 받은 kt wiz 26조는 구장 내 사용된 나무젓가락을 미니 테이블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아이디어로 제출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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