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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승리요정' 1인자는 누굴까. 롯데자이언츠가 2024시즌 홈경기를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홈경기를 직관 인증한 누구나 앱을 통해 직관 승률을 확인할 수 있고, 직관 승률이 높은 20명은 FAN-스타 전체 랭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아울러 직관 경기 누적 안타 수 및 홈런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팬들의 직관 경험을 온라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롯데는 향후 팬 커뮤니케이션 앱 내에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