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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정후는 시범경기 개막부터 출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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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24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정황상 이정후는 개막부터 출전할 확률이 높다. 일단 아픈 곳이 없다. 투수들의 공을 많이 봐야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다. 이정후가 현재 가장 원하는 건, 현지 투수들의 공을 직접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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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빈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직을 수행했었다. 김하성을 리그 최고 수비수, 1번타자로 키워낸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