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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타니 쇼헤이 쟁탈전이 점점 더 과열되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까지 최종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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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존 헤이먼은 "오타니에게 총액 5억달러(약 6560억원) 이상을 제시한 팀은 한팀이 아니며, 최대 6억달러(약 7872억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거의 8000억원에 가까운 돈을 써야하는데 그것조차도 경쟁이 치열해서 서로 돈을 '싸들고' 달려드는 상황이다. 오타니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은 돈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