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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차기 시즌 신인 선수들을 팬들 앞에 선보이는 시간을 갖는다.
신인선수 11명은 롯데 지명 후 처음 사직야구장을 찾아 경기 전 꿈을 응원하는 드림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서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시구는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롯데에 지명된 투수 겸 타자 전미르가 맡는다. 경기 중에는 루키와 함께 하는 응원 타임, 5회말 종료 후 응원단상 위 팬들 앞에서 진행되는 그리팅 타임 등을 통해 풍성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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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