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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번 타자 윌리엄스다.
최근 타격감이 괜찮다. 지난 10경기에서 타율 3할1푼4리, 11안타, 3홈런, 10타점을 올렸다. 9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다. 지난 8일 히어로즈전에선 홈런 2개를 터트렸다.
타격부진으로 벤치를 지키던 그 윌리엄스가 아니다.
최원호 감독은 "채은성보다 타격감이 좋아 4번에 넣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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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6연승 뒤 6경기에서 5패(1승)를 당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