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19일 키움과의 홈경기에 앞서 8월 한 달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야수 수훈은 전준우, 이정훈이 수상했다. 8월 전준우는 22경기에 나와 25안타 4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362를 올렸다. 이정훈은 23경기에 출전해 나란히 25안타를 생산하며 4할 타자(0.403)로서 한 달간 활약했다.
정보근, 윌커슨 선수 시상은 박세웅이 대리 수상했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