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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전에서 7회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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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3회초 실책으로 출루한 박해민의 연속 도루와 홍창기의 볼넷으로 잡은 무사 1, 3루 찬스에서 신민재의 진루타로 1점을 추가했고, 김현수의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3-3 동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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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지난달 광주 KIA전에서 2회까지 8-0으로 앞서다 우천 노게임 선언으로 땅을 친 바 있다. 이날 만큼은 반가운 비였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