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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슈퍼스타의 자질은 무엇보다 클러치 순간에 잘 드러난다. '슈퍼스타' 강백호의 존재감이 찬연하게 빛을 발했다.
반면 SSG는 선발 문승원, 두번째 투수 박종훈이라는 팀을 대표하는 베테랑이자 '비FA 130억 듀오'가 둘이 합쳐 13실점으로 무너지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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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전체적으로 팀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고무적이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