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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밀착 감시 속 수비 훈련하는 아기곰들, 두산의 '주전 유격수'는 누구?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3-03-22 22:14 | 최종수정 2023-03-23 06:24


국민타자 밀착 감시 속 수비 훈련하는 아기곰들, 두산의 '주전 유격수'는…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긴장하지 말고 해~' '뒤에서 보고 계시니 떨려요...'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수비 훈련에 나선 아기곰들의 밀착 감시에 나섰다.

21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시범경기, 두산 이유찬과 안재석이 유격수 위치에서 펑고를 받아내며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그라운드 곳곳에 레이더를 가동하며 순찰을 돌던 이승엽 감독이 발걸음을 옮겨 매의 눈으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감독님의 시선이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었다.

두 선수는 연신 날아오는 타구를 날렵하게 처리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이 흐뭇했던 이 감독은 아기곰들에게 인자한 미소와 함께 덕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두산의 주전 유격수에 대한 이승엽 감독의 고민은 언제쯤 해결될 수 있을까?

이승엽 감독의 밀착 감시 속 수비훈련에 나선 두 아기곰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국민타자 밀착 감시 속 수비 훈련하는 아기곰들, 두산의 '주전 유격수'는…

국민타자 밀착 감시 속 수비 훈련하는 아기곰들, 두산의 '주전 유격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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