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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이강철호 방망이가 좀처럼 깨어나지 않고 있다.
호주 벤치는 3회에 접어들면서 오러클린을 내리고 우완 미치 넌본을 마운드에 올렸다. 대표팀은 최 정이 넌본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양의지가 친 큰 타구가 좌측 펜스 앞에서 잡히는 등 운까지 따라주지 않았다. 나성범 역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고개를 숙였다.
도쿄(일본)=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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