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가 외국인 타자도 교체했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6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리, 8홈런, 20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62경기, 타율 2할6푼8리, 53홈런, 233타점, 125도루이다.
라모스는 올시즌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72타수 18안타) 3홈런, 11타점을 기록한 뒤 투수의 투구에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한달 정도면 돌아올 것이라는 진단이었지만 복귀가 어려웠고 결국 KT와 이별하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