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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언제나 유쾌한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출국을 앞두고 인사를 했다.
쉬는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도 펼쳤다. 인천 동구 송림동에 연탄 2천500장을 전달했고 인천시 체육회에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 활동도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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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75만 달러 인상된 320만 달러에 연봉 협상을 마쳤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최지만도 일단 미국 애리조나 집 근처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국장에 모인 취재진을 향해 최지만은 올 시즌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밝은 표정으로 하트와 주먹을 쥐어 보이는 등 당찬 포즈를 취한 최지만은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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