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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오후 6시30분부터 경기가 시작되지만, 일찌감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지난 2일 열린 LG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6958명의 관중으로 저조한 티켓 판매 실적을 보였으나 준플레이오프는 1차전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준플레이오프 경기 매진은 작년 키움과 LG의 맞대결 3차전 매진(2만5000석)이후 2경기만이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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