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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내야수 김선빈이 발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선빈은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시즌 15차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붓기도 있고, 통증도 있다고 해서 벤치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교체 출전은 가능하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김선빈 대신 김규성이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선빈이 빠진 KIA는 최원준(중) 터커(우) 최형우(지) 나지완(좌) 김민식(포) 김태진(3루) 유민상(1루) 박찬호(유) 김주성(2루)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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