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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많은 비로 광주 경기가 취소됐다.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인 NC 다이노스의 21일 우승 확정은 불가능하다.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최종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에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고, 비는 멈추지 않았다. 그라운드에 비가 고이면서 정상 개최가 불가능했다.
취소된 광주 NC-KIA 최종전은 오는 31일 열린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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