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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명가' 삼성 라이온즈가 6만9000루타를 달성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빠른 기록 달성이다.
하지만 어느덧 옛 이야기가 됐다.
왕조가 저문 이후 삼성 타선은 많이 약화됐다. 최형우 박석민 등 장타를 치는 타자들이 FA로 이적했다.
통산 팀 루타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위태롭다. 2016년 이후 5시즌 동안 삼성은 1만282루타로 10개 구단 중 6위에 머물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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