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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K 박경완 감독대행이 신임 민경삼 대표이사(57)의 취임을 축하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SK 와이번스 왕조를 이끈 최고 포수 출신 박경완 감독대행은 당시 단장을 역임한 민경삼 신임 대표이사와 오랜 인연이 있다.
하지만 마냥 축하만 할 수는 없었다.
박경완 감독대행은 "류준열 대표님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수석코치이자 감독대행으로서 무거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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