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IA 타이거즈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
|
|
|
윌리엄스 감독은 7회초 박준표를 마운드에 올리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7회말 공격에선 롯데 오현택, 진명호를 상대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유민상의 2타점 적시타와 한승택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3점을 보태 7-2로 리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KIA는 전상현, 홍상삼이 차례로 마운드에 오르면서 5점차 승리를 완성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