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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KBO리그에 공식 데뷔했다.
4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샘슨은 이학주를 중견수 뜬공 처리했으나, 이원석에 볼넷을 내준데 이어 타일러 살라디노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2실점째를 기록했다. 결국 노병오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고, 샘슨은 송승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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