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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포수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양의지는 "크게 의미를 두진 않는다. 최대한 야구를 오래 하면서 1500경기, 2000경기까지 아프지 않고 팬들에게 기억될 만한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경기, 한 경기 재미있게 하려고 한다. 선수들에게 우리는 강팀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플레이하고 즐겁게 하자는 말을 많이 한다. 후배들이 그 말을 많이 따라와주고 선배들도 힘을 실어줘서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기분이 좋다"고 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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