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27일 열리는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kt-KIA(2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kt가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kt는 올 시즌 원정(6.50)에서보다 홈(7.44)에서 더 높은 득점 평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KIA는 홈(6.00)보다 원정(3.78)에서 득점 평균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결의 경우 양팀의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두산-SK(1경기)전에서는 SK의 승리 예상이 50.52%를 차지했고, 두산의 승리 예상은 37.87%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1.61%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2~3점)-SK(4~5점)이 5.59%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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