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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타선 폭발에 흡족해 했다.
LG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로베르토 라모스의 멀티 홈런과 유강남의 맹타를 묶어 10대8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3연패 뒤, 승리를 따내면서 2승3패가 됐다. NC는 개막 4연승 후 첫 패배를 떠안았다.
류중일 LG 감독은 "선수들이 포기하지않고, 8회 빅이닝을 만들어낸 점을 칭찬하고 싶다. 김현수의 결승타와 채은성의 추가 2점 홈런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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