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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7일 자체 청백전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20-04-17 11:48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선수들이 무관중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4.1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의 자체 청백전이 날씨로 인해 취소됐다.

두산은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청백전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전에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고, 오후에도 계속해서 비 예보가 있기 때문에 정상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두산은 청백전 대신 실내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추후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 18일 휴식을 취한 후 19일 잠실에서 청백전을 개최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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