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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자가격리 중인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삼총사가 코로나19 두번째 진단 검사에서 또 한번 음성을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데이비드 뷰캐넌(31) 벤 라이블리(28) 타일러 살라디노(31) 등 라이온즈 외국인선수 3명이 6일 대구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았고 이날 밤 전원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들 3명의 외국인선수는 격리 12일 혹은 13일차에 다시 한번 검진을 받아야 하는 메뉴얼에 따라 절차를 준수했다. 외국인선수 3명은 8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라이온즈파크에서 청백전을 진행중인 삼성 훈련장은 외국인 선수 합류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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