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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각 팀의 최고 연봉자를 소개했다.
텍사스의 최고 연봉자는 연봉 2100만달러를 받는 추신수다. 이 매체는 '추신수의 7년 계약은 당시 잠재적인 문제가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추신수는 계약 기간 동안 통산 출루율 3할6푼5리를 기록하면서 나름 견고했다'고 분석했다.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은 연봉 3770만달러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다. 투수 중에선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연봉 3600만달러로 몸값 1위에 올랐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는 연봉 2200만달러로 팀 내 연봉 1위를 기록 중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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