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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오키나와 전훈캠프 일정을 연장했다.
예정된 연기였다. 삼성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주부터 캠프 연장을 추진중이었다. 현장 실무진이 빠르게 움직여 구장, 숙소, 항공 편 등을 해결하고 그룹 결제를 기다렸다. 허가가 떨어지면서 삼성은 오키나와에 남아 LG 트윈스, 현지 실업팀과의 실전경기를 더 추진할 방침이다.
오키나와(일본)=정현석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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