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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17년 월드시리즈 사인훔치기를 폭로한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살해 협박에 결연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오클랜드는 파이어스의 신변 보호에 신경을 쓰는 눈치다. 오클랜드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협조해 휴스턴 원정 시 파이어스 및 그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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