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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2019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투구를 펼친 투수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가장 위력적인 투심을 뿌린 선발 투수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보스턴 레드삭스)가 꼽혔다. 로드리게스의 투심 xwOBA는 .247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358)을 밑돌았다. 구원 투수 중에서 세스 루고(뉴욕 메츠·.224)의 투심이 가장 위력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최고의 슬라이더를 지닌 선발 투수로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175)가 꼽혔다. 커브는 타일러 글래스노우(탬파베이 레이스·.111), 체인지업은 요니 치리노스(탬파베이 레이스·.141)가 꼽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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