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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베테랑 내야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5)가 지난해 소속팀 워싱턴과 계약했다.
지난해는 131경기에서 0.260의 타율과 18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중 텍사스에서 방출당한 뒤 워싱턴으로 옮겨 38경기에서 0.323의 타율과 6홈런, 40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클리블랜드 시절 추신수의 동료였던 카브레라는 2019년 시즌에 앞서 텍사스로 팀을 옮기며 추신수와 7년 만에 재회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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