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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투타 완벽했다. 뉴욕 양키스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양키스는 다나카의 호투에 이어 경기 중후반 타선이 폭발하면서 휴스턴 완벽 공략에 성공했다. 특히 3번타자로 나선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는 4회초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포함해 이날 혼자서 3안타 5타점을 올리는 등 양키스의 완승을 이끌었다.
휴스턴의 선발 투수가 잭 그레인키였던 점을 감안하면 무시할 수 없는 성과다. 이날 그레인키는 6이닝동안 양키스 타선에 7안타(2홈런) 3실점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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