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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시즌 26호 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SK가 0-1로 뒤지던 2회말 홈런을 쳤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를 상대한 로맥은 풀카운트에서 6구째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SK는 2회말 1-1 동점을 만들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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