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반등의 신호탄 쏘아 올렸다. 7연패에서 벗어나자마자 연승을 달렸다.
|
|
|
|
|
KIA는 7회 추격을 시작했다. 1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진명호에게 나지완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고, 후속 이명기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때 2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
하지만 롯데는 8회 말 바뀐 투수 홍건희를 두들겨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중견수의 실책으로 1루 주자 민병헌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1사 3루 상황에서 전준우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고 1사 1, 2루 사오항에서 손아섭이 적시타로 다시 한 점, 한동희의 적시타로 4점의 마침표를 찍었다.
롯데는 9회 초 백용환에게 2점 홈런을 맞았지만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