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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다저스)이 오는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마운드에 복귀한다.
류현진의 복귀로 다저스의 선발 투수 등판 일정도 다소 변경될 전망이다. 당초 다저스는 밀워키와의 원정 4연전 일정에서 21일 클레이턴 커쇼, 22일 마에다 겐타의 등판을 예고한바 있다. 하지만 류현진이 21일 경기에 합류하게 되면서 커쇼가 22일로 날짜를 하루 옮기고, 마에다는 오는 24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하는 훌리오 우리아스는 다시 불펜으로 돌아가 롱릴리프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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