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젊은 선발진 호투에 반색했다.
장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안우진이 완벽한 호투로 팀 3연승을 이끌었다. 이승호에 이어 안우진까지 20대 초반 젊은 선발 투수들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 팀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 또 팀에 중심인 박병호의 선제 홈런 덕분에 기선을 제압한 것 같다. 투타 모두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내일 경기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