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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기다려온 2019시즌 KBO리그가 드디어 시작된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화제들로 채워져 있다. 타고투저를 막을 공인구 반발력 감소 추진, 외국인 선수들의 대거 교체(19명), 눈에 띄는 신인들의 대거 출현 등 변수가 많다. 스포츠조선이 개막을 맞아 10개구단 주요 인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각팀 단장, 감독, 프런트, 주요선수 등 50명에게 팬들이 궁금해할만한 사안들을 본지 기자들이 대신 물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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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NC도 비교적 많은 표를 받아 달라진 평가를 반영했다. 역시 FA 시장 최대어였던 정상급 포수 양의지의 이적이 컸다. NC를 꼽은 구단 관계자와 감독들 모두 "양의지 영입으로 전력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F감독은 "양의지가 가세한 NC 타선의 조화가 좋다"고 했으며, G선수는 "전력 보강으로 롯데와 NC가 가을야구에 복귀할 것 같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올시즌 5강 후보는?
SK=49표
두산=49표
키움=48표
롯데=32표
한화=18표
KIA=14표
NC=13표
LG=7표
삼성=6표
KT=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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