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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베테랑' 박용택이 사상 최초 10년 연속 3할 대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134경기를 뛰면서 3할 타율을 유지했고, KBO리그 역대 최초로 10년 연속 3할에 성공했다.
레전드 타자들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이다. 장성호(1998~2006년)와 양준혁(1993~2001년)이 9년 연속 3할 기록을 가지고 있고, 박용택이 이 기록을 깨면서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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