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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손주인, 두산 유희관 상대 '마수걸이포'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19:27



삼성 라이온즈 손주인이 두산 베어스전에서 올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손주인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팀이 5-1로 앞서던 3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올 시즌 첫 홈런.

손주인은 두산 선발 투수 유희관과의 승부에서 114㎞ 포크볼을 그대로 당겨쳤다. 높게 뜬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3회초 삼성 공격이 마무리 된 가운데 삼성이 두산에 6-1로 앞서고 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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