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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승리와 두 자릿수 홈런은 까지 한발 다가섰다.
오타니는 "아직 완벽한 건 아니지만, 매경기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베이브 루스는 2018년 두 자릿수 승과 두 자릿수 홈런을 동시에 달성했다. 그해 투수로 13승-타자로 11홈런을 기록했다. 오타니가 전설 루스의 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오타니는 11일 미네소타전까지 타자로 19경기에서 타율 3할5푼4리(65타수 23안타)-5홈런-16타점, 투수로 5경기(26⅓이닝)에서 3승1패-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