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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17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만루 NC 나성범이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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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장원준을 맞아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NC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2번 나성범-3번 박민우 조합을 택했던 NC는 2차전에서 박민우-모창민이 '테이블 세터'로 출격하고, 나성범은 3번 제 위치로 돌아갔다.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박석민이 빠지고, 모창민이 3루수, 발목 통증이 있는 박민우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선발 준ㅇ견수는 김성욱이다.
다음은 2차전 NC 라인업.
박민우(지명타자)-모창민(3루수)-나성범(우익수)-스크럭스(1루수)-권희동(좌익수)-지석훈(2루수)-손시헌(유격수)-김성욱(중견수)-김태군(포수). 선발투수 이재학.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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