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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틴슨 6.1이닝 2실점, KIA 13경기 만에 퀄리티 스타트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09 21:11


9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프로야구 NC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투수 스틴슨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9.09.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조쉬 스틴슨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스틴슨은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등판해 6⅓이닝 4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1회와 3회 각각 1점씩 내준 스틴슨은 4회부터 6회까지 3이닝을 연속으로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스틴슨은 4-2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광수로 교체됐다. 투구수 91개. KIA에 13경기 만에 나온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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