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두산 12일 경기, 레일리-이현호 선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7-11 18:12


2015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7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롯데 레일리가 선발 등판 LG 타선을 상대로 역투를 하고 있다. 레일리는 올시즌 16경기에 나와 5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5.07.07/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선발 투수가 바뀌었다. 브룩스 레일리와 이현호의 맞대결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부산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의 경기는 경기 시작 30여분 전부터 굵어진 빗줄기로 인해 개최가 지연됐다. 그리고 개시 시간인 오후 6시에서 3분이 지나간 시점에서 최종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두산 이현호가 등판해 공을 뿌리고 있다.
두산은 선발투수로 3승 2패 방어율 5.24의 진야곱을 내세웠다. 삼성에서는 4승 3패 방어율 4.46의 차우찬이 선발등판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6.17/
양팀은 12일 경기 선발투수로 레일리와 이현호를 각각 예고했다. 장맛비가 시작된 부산에는 12일에도 많은 비가 예보돼있어 경기 개최 여부가 미지수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