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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문상철 LG 우규민 상대로 프로 데뷔 솔로포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5-27 19:10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1사 KT 문상철이 좌월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5.27/

kt 위즈 문상철(24)이 프로 데뷔 홈런을 날렸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문상철은 27일 잠실 LG전, 2회 첫 타석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LG 선발 우규민의 몸쪽 커브를 퍼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LG가 1-0으로 리드했다.

문상철은 2014년 2차 특별 지명 1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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