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라인업 변화, 정수빈 김재호 제외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05-26 18:04 | 최종수정 2015-05-26 18:04


두산과 LG의 2015 KBO 리그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2사 2,3루 두산 김재호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5.07/

14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서 두산 정수빈이 좌중간 안타를 친 후 2루서 타임아웃을 요청하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14.

두산의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장민석이 26일 창원 NC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스타팅 멤버로 출전한다.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배치됐다.

주전 중견수 정수빈은 휴식 차원에서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됐다. 김재호도 결장한다. 지난 24일 잠실 SK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맞았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보호차원에서 제외됐다.

김재호의 자리에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허경민이 대신한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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